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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예고수당신고3

5인 이상 회사 공고로 입사했는데 5인 미만 계약이라면? 채용공고에는 5인 이상이었는데 실제 입사하자 5인미만 관계사 소속으로 계약시키고 업무는 병행한 경우, 부당해고 구제 신청이 가능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실제 발생건 입니다. 얼마 전 회사 후배의 친구가 채용 공고에는 일반 회사(A)였는데 출근하자 관계사(B, 5인미만) 계약서를 내밀며, 업무는 A,B 업무를 같이하게 되어 상관없다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약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계약한 B 회사는 회사가 어려우니 해고한다고 하며, 5인미만이라 해고사유 없이 해고가 가능하다고 했다고 합니다.(실제발생) 이렇게 당초 공고와 다른 계약 조건이나 실질 업무가 주어졌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이 글에서는 해당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 업무 관계에 따라 부당해고 구제가 가능한지, 어떤 증거가 필요한지를 정리합니.. 2025. 6. 16.
해고예고수당과 부당해고는 관련이 없다 그냥 보면 해고예고수당과 부당해고는 엄청나게 관련 있어 보입니다.하지만, 얼핏 비슷해 보이는 이 두 개념이 사실은 서로 독립적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모르시는 분이 더 많습니다.  물론 근로자를 위한 글이지만, 오히려 사업주가 봐야 할 글이라고도 생각됩니다. ■ 목차해고예고수당과 부당해고해고예고수당은 해고 사유와 상관이 없다해고예고수당과 부당해고는 관련이 없다부당해고 판결에도 해고예고수당은 지급해야 한다사업주에게 주는 경각심    1. 해고예고수당과 부당해고 해고예고수당은 근로기준법 제26조에 명시된 규정으로, 사업주가 근로자를 해고할 때 최소 30일 전에 예고해야 하는 의무를 말합니다. 만약 예고 없이 즉시 해고한다면, 근로자에게 30일분 통상임금을 수당으로 지급해야 합니다. 이는 갑작스러운 해고로 근로.. 2025. 3. 26.
해고예고수당은 언제 받을 수 있나?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갑작스럽게 해고 통보를 받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현 상황에서 내가 취할 수 있는 최대한의 권리를 생각해내야 합니다. 오늘은 해고예고수당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이 수당을 받을 수 있는 경우는 언제인지 근로기준법을 바탕으로 현직자 입장에서 쉽게 풀어보려고 합니다.  ■  목차해고예고수당 정확히 알기해고예고수당을 받을 수 있는 경우해고예고수당을 받을 수 없는 경우해고예고수당, 어떻게 청구하나?    ✅ 해고예고수당 정확히 알기 먼저 해고예고수당이 뭔지부터 정리해 보겠습니다. 근로기준법 제26조에 따르면, 사용자가 근로자를 해고하려면 최소 30일 전에 해고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이를 해고 예고라고 부르는데, 만약 사용자가 이 예고를 하지 않고 바로 해고를 통보한다면.. 2025.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