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어 무한매수법] TQQQ -40% 물렸을 때 필수 전략!(하락 횡보장 대응법)

안녕하세요! 무한매수법으로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투자자 여러분. 혹시 여러분의 계좌 상황, 지금 안녕하신가요?

저도 무한매수법 운용하는 입장에서 2025년11월21일 현재 '이제 시작이구나 싶습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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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률은 35%를 넘어가고, 수익률은 -30%... -40%..." "물을 계속 타는데 평단가는 꿈쩍도 안 하고, 돈은 말라가고..."

지금 이런 상황이라면 밤잠 설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무한매수법의 원칙은 '기계적인 매수'라지만, 끝모를 하락장 앞에서는 멘탈이 흔들릴 수밖에 없죠.

오늘은 무한매수법의 창시자 라오어 님도 강조했고, 많은 고수들이 하락장에서 생존하기 위해 사용하는 필살기,

바로 <계좌 분할 구조대 작전>에 대해 정리해 드립니다.

단순히 "버티세요"가 아닙니다. 수학적으로, 그리고 심리적으로 가장 빠르게 탈출하는 전략입니다.

1. 왜 '물타기'가 더 이상 통하지 않을까? (문제 인식)

무한매수법을 진행하다 보면 필연적으로 '깊은 웅덩이(Deep Drawdown)'를 만나게 됩니다. 보통 원금 소진율(진행률)이 40~50%를 넘어가고, 손실률이 -20% 이상 벌어지는 구간입니다.

이때 발생하는 치명적인 문제는 두 가지입니다.

평단가의 요지부동: 이미 매수된 수량(덩어리)이 너무 커져서, 매일 1회분을 추가 매수해도 평단가가 거의 내려가지 않습니다.
자금의 동결(Zombie Account): 돈은 계속 투입되는데, 매도 타점은 오지 않습니다. 결국 현금 100%가 소진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기도 매매' 상태가 됩니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아니요, 지금은 독을 바꿔야 할 때입니다."

이 전략의 핵심은 간단합니다. "죽은 계좌에 심폐소생술을 하지 말고, 팔팔한 새 계좌를 키우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질문합니다. "어차피 내 돈인데, 1번에 물 타나 2번을 새로 파나 똑같은 거 아닌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하락 횡보장(박스권)"에서는 계좌를 나누는 것이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핵심은 '현금 흐름'입니다.

1번 계좌는 반등이 와도 여전히 '평가 손실' 상태지만, 2번 계좌는 그 반등을 '확정 수익(현금)'으로 바꿔줍니다.

우리는 이 현금으로 1번 계좌를 깎아내릴 수 있습니다.

만약 2번 계좌도 물려서 3번 계좌까지 만들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기서 중요한 [탈출의 법칙]이 있습니다.

"가까운 아군부터 구해서 세력을 불려라!"

절대 3번 수익으로 1번부터 끄려고 하지 마세요. 티도 안 납니다. 가장 빨리 현금화할 수 있는 놈부터 패는 게 정석입니다.

무한매수법을 하다가 -40%를 보면 공포스러운 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실패한 것이 아니라, '변동성'을 이용하는 전략의 과정일 뿐입니다.

지금 계좌가 꽉 막혀 있다면, 오늘부터라도 2번 계좌를 세팅하세요. 작은 수익(짤짤이)들이 모여 결국 거대한 1번 계좌를 무너뜨리고, 여러분을 탈출시켜 줄 것입니다.

[요약]

여러분의 성투를 빕니다!

투자에 대한 최종 결정은 항상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본 포스팅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님을 밝힙니다.